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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4일 문재인 정부의 23번째 부동산대책이자 5번째 공급대책이 발표됐다. 하지만 신규주택 공급 후보지 등에 인근 주민들은 물론 지방자치단체까지 반대의 목소리를 내면서 시작부터 ‘산 넘어 산’인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에서는 정부의 23번째 부동산대책이 과연 서울 주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권대중 교수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편집자 주> Q.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대책으로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으며 향후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도 부동산감독기구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우선 먼저 23번째 부동산대책을 내놓았는데 실효성은 많이 떨어집니다. 우선 주택공급 측면에서 문제가 있고요. 대책발표 후 효과가 있으려면 적어도 주택공급이 되거나 사업이 착수되어야 어느 정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 텐데 대통령께서 너무 조급하신 것 아닌가 합니다. 또한 지금도 부동산시장에서 불법, 탈법거래와 관련해서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금감원, 금감위, 한국감정원과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조사·감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국민을 신뢰하지 못하고 또 다른 감시기구를 만들어 단속하겠다는 것은 시장 자율성을 침해
(조세금융신문=편집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요즘 것들’이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던 세대가 있으니, 바로 1980년부터 2000년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이다. 어릴 때부터 디지털의 혜택을 톡톡히 누린 이들 세대는 바로 윗 세대라 할 수 있는 X세대와도 많은 차이를 보이며 트렌드와 문화를 이끌어 왔다. 많은 전문가들은 밀레니얼 세대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 영원한 청춘이 존재할 수 없듯이 영원히 ‘요즘 것들’일 것만 같던 밀레니얼 세대 역시 어느덧 30대가 되었다. 최근에는 그들이 몸담고 있는 조직 내에서 ‘팀장’의 위치에까지 오르게 되어 ‘요즘 팀장’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이제 갓 리더의 자리에 오른 밀레니얼 세대 팀장이 기존 세대의 팀장들과는 다른 특성을 보여 곤혹스럽다고 한다. 무엇보다 조직을 관리하고 이끌어가야 하는 리더의 위치에 있음에도 개인주의적 성향을 보이는 점이 기존의 리더십과 가장 큰 차이라고 말한다. 이런 상항임에도 소비자로서의 밀레니얼 세대 연구만 있을 뿐 조직 내 리더로서의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어 기업에서는 이렇다 할 참조 자료가 없었다. 국내를 대표
◇일시: 2020년 5월 31일(일) 오후 1시 ◇장소: 임페이얼 팰리스 호텔 6층 두배홀 ◇위치: 지하철 7호선 학동역 1번 출구, 지하철 7호선 분당선 강남구청역 2번 출구 버스=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앞 141, 6411, 242. 세관 앞 401, 341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2020년 6월 6일(토) 오후 1시 10분 ◇장소: 웨딩여율리 5층 라온제나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26 (한국노총 빌딩 5층) ◇연락처: 02-6277-0777~9 (지하철 5, 9호선 여의도역 5번출구 도보 3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편집부) 한 해가 시작되면 수많은 기업들은 신입사원이나 승진자 등 구성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들 교육은 주로 연수원과 같은 곳에서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런 풍경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여러 사람이 한 공간에 모이는 행위가 전면 금지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예정돼 있던 교육을 취소하거나 연기해야만 했다. 덕분에 기업교육 시장, 특히 오프라인 교육 분야는 완전히 얼어붙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는 강의가 없어져서 힘들고 불안하다는 기업교육 강사들의 하소연이 많이 올라와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업교육은 얼마나 줄어 들었을까? 국내를 대표하는 교육컨설팅 기업이자 매년 ‘인재개발 실태조사’를 발표하는 엑스퍼트컨설팅에서는 교육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기업교육에 미친 영향을 조사해서 발표했다. 본 조사에는 350여명의 교육담당자들이 참여했으며, 4월 2일부터 9일까지 1주일 간 진행됐다. 엑스퍼트컨설팅의 조사에 따르면, 교육담당자의 75.6%가 계획에 있던 교육계획을 이미 변경했으며, 변경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2.6%에
(조세금융신문=편집부) KCC(대표: 정몽익)가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내년도 건축용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시장의 디자인 트렌드를 짚어보는 ‘2019/20 트렌드 펄스(Trend Pulse)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CC가 매년 진행하는 트렌드 펄스 세미나는 올해 10번째를 맞았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및 니즈, 산업 전반의 동향, 건축 시장의 흐름을 중심으로 향후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전망해보고 다양한 정보를 제안하며 제품개발 영감을 전달하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는 KCC 임직원과 건설사, 건축설계사, 환경색채사, 인테리어사 등 산업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했다. KCC는 2019/20 메인 디자인 테마로 ‘변화해야 할 순간(The moment, time for change)’을 선정했다. 이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행동과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우리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임을 뜻하며, 건축용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역시 같은 맥락 안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KCC는 내년도를 선도할 인테리어 트렌드로 ▲특별함 : 이유 있는 개성 ▲평온함 : 온전한
조세금융신문이 조세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한 ‘로봇기사’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 1일부터 독자여러분을 찾아갈 조세금융신문의 로봇기자 ‘TF로보’는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과의 협업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 기사를 생산합니다. ‘TF 로보’는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 종목의 시세와 거래량 특이사항을 실시간으로 인식하여 뉴스 생산합니다. 특히 기업의 최근 동향을 즉시 파악할 수 있는 최근 공시 내용과 함께 해당 기업의 법인세 납부 추이와 법인세 유효세율 등을 분석하여 제공합니다. 아울러 단순한 텍스트 뉴스가 아니라 시세 차트, 연간 실적 추이 등을 표와 그래프로 표현해 제공합니다. 이번 로봇기사는 기존 경제매체에서 다루지 않았던 기업의 법인세 정보까지 분석해서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 한층 더 깊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기사를 생산하는 조세금융신문의 ‘TF로보’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조세금융신문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깊이 있는 정보와 함께 업계 트랜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1년생(서울) ▲美피츠버그대 공공정책관리학 석사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 40회 ▲본청 비서관 ▲본청 심사정책과장 ▲본청 인사관리담당관 ▲관세평가분류원장
▲국장급 승진 및 전보 (2018년 3월 16일자)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고 석 진 (高錫塡) ▲ 과장급 전보 (2018년 3월 16일자) 관세평가분류원장 서 재 용 (徐載傛)
신랑 류수석 - 신부 김현민 일 시 : 2018년 3월 31일(토) 오후 2시 30분 장 소 : 드레스가든 청담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07 연락처 : 02) 512-1000
◇ 부이사관 승진 ▲이상길 ▲민경설 ▲신민식
◇ 국장급 ▲혁신성장정책관 한훈
◇과장금 전보 ▲ 운영지원과장 백병갑(기획재정부)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정남희(사회적경제지원팀장)
◇ 국장급 승진 ▲ 독일 교육파견 김성섭 ◇ 과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박치형
◇ 과장급 전보 ▲ 홍보담당관 홍민석 ▲ 혁신정책담당관 정유리 ▲ 예산총괄과장 최한경 ▲ 예산정책과장 김명중 ▲ 예산기준과장 남경철 ▲ 기금운용계획과장 김이한 ▲ 예산관리과장 오은실 ▲ 고용환경예산과장 박준호 ▲ 교육예산과장 허승철 ▲ 문화예산과장 이병연 ▲ 총사업비관리과장 박문규 ▲ 국토교통예산과장 신상훈 ▲ 산업정보예산과장 이상영 ▲ 농림해양예산과장 조인철 ▲ 연구개발예산과장 장윤정 ▲ 복지예산과장 박창환 ▲ 연금보건예산과장 이주현 ▲ 지역예산과장 류형선 ▲ 행정예산과장 강대현 ▲ 안전예산과장 오기남 ▲ 국방예산과장 김우중 ▲ 조세정책과장 김종옥 ▲ 조세분석과장 변광욱 ▲ 조세특례제도과장 조만희 ▲ 조세법령운용과장 노중현 ▲ 소득세제과장 박홍기 ▲ 법인세제과장 이호근 ▲ 재산세제과장 이형철 ▲ 부가가치세제과장 윤정인 ▲ 환경에너지세제과장 배정훈 ▲ 관세제도과장 진승하 ▲ 산업관세과장 이호섭 ▲ 관세협력과장 장영규 ▲ FTA관세이행과장 김위정 ▲ 종합정책과장 주환욱 ▲ 경제분석과장 고광희 ▲ 자금시장과장 김명규 ▲ 물가정책과장 장보영 ▲ 정책기획과장 황인웅 ▲ 거시경제전략과장 심규진 ▲ 정책조정총괄과장 강기룡 ▲ 산업경제과장 이상윤 ▲ 신성장정책과장 임상
신랑 엄재능-신부 박인선 결혼식 ▲일시 : 2018년 2월 10일(캐나다 기준) 오전 11시 ▲장소 : 보트하우스, 포트 무디(캐나다 밴쿠버) ▲연락처 : 02)3452-3636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는지난 25일 인신협 정기이사회 의결을 거쳐 김기현 사무국장을 사무총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신랑 최성태, 신부 오륜강 결혼식 ▲일시 : 2018년 1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 여의도 루나미엘레(국민일보 빌딩) 12층 컨벤션홀
◆조세금융신문 ▲ 편집국장 신승훈 (신임) ▲ 전무이사 겸 미디어출판국장 양학섭 (보직변경) ▲ 콘텐츠사업국장 이지한 (보직변경) ▲ 콘텐츠사업국 부국장 윤봉섭 ▲ 콘텐츠사업국 과장 이진아 ▲ 편집국 취재기자 이한별 ▲ 경영기획실 사원 김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