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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앱카드 통합 어플리케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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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다양한 카드 서비스와 앱카드 간편결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우선 고객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메뉴를 전면에 배치했다. 메인 메뉴는 크게 카드 사용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My Account', 보유 포인트와 고객이 활용 가능한 혜택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나만의 혜택'과 '앱카드'로 구성했다. 

또한 손가락으로 화면을 좌우로 이동시키는 '스와이프(Swipe) 기능'을 적용해 빠르게 메인화면을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최대 3단계 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조화했다. 

아울러 각종 금융정보와 카드 사용추이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새로운 레이아웃을 적용하고, 서체의 크기도 키웠다.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는 단어와 문구 역시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말을 선별해 적용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통합 어플리케이션은 현대카드의 전사적 화두인 '심플'을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사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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