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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나이, 입금 전후 달라...'대식가→15kg 감량' 비법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래원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는 이다희가 김래원의 아이를 임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래원은 이다희와 양을 돌보며 지냈고, 계획에 없었던 동침 후 두 사람에게 아이가 생겼다. 이에 김래원은 이다희의 임신 사실에 기뻐하며 "세상을 부셔서 새로 만들더라도 나처럼 안 만들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앞서 김래원은 '입금 전과 후가 다른 스타'라고 자신을 칭하며 작품 들어가기 전 한달에 최대 15kg을 감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갈비 8인분과 냉면 한 그릇 등 하루 5끼를 먹는 대식가라며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래원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올해 41세다. 그는 1997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했으며, 이후 '순풍산부인과' '옥탑방 고양이' '천일의 약속' '닥터스' '흑기사'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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