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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수익율'...전원주 주식, 30억 자산가 비결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원로 배우 전원주가 주식 대박의 비법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전원주가 함소원의 집에 방문해 재테크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과거 가난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목돈이 되면 은행에 넣고 그 때 주식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원주는 재테크 신으로 불리며 30억 자산가의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과거 방송된 tvN '그 시절 TOP10'에서 전원주의 재테크 노하우에 대해 MC 박소연은 "수입의 90%는 저금하고, 나머지 10%로 생활을 하신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 "전원주는 체계적으로 돈을 관리한다"라며 "종잣돈을 만든 후 분산투자 및 주식투자를 하면서 돈을 굴린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87년도에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550만원으로 주식에 투자해 3천만원이라는 600%의 수익을 달성하기도 했다며, 99년도에는 주식관련 책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원주의 재테크 비법과 관련해 24일 주요포털에서는 '전원주 주식'이 검색어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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