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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도 밤에 끝나"...함소원, 남편 진화와 또 다시 결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또 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진화와 붉어진 결벌설 관련 기사를 캡쳐해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오늘은 아무말도 안하고 싶다"라며 해시태그로 #침묵 이라고 말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결별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불화설 및 결별설에 대해 일축 한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은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중국인 남편 진화와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등장하지 않아 방송 하차 및 불화설이 불거졌다.

 

또 불화설 당시 논란을 더 크게 만들었던 SNS게시글에 대해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팬의 상담 요청에 위로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쓴 글이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진화는 한 방송에서 함소원과의 불화설에 대해 "오후에 싸워도 밤에는 끝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6세, 남편 진화의 나이는 28세로 함소원이 18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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