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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불륜·스폰서 폭로 당해…진실은? "성적 대화·음란한 부분 빼고 이 정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동성 폭로 수위가 높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김용호는 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에서 '김동성 불륜, 스폰서 증거'라며 김동성 불륜과 관련된 내용을 폭로해 이슈몰이 중이다.

 

김용호가 폭로한 '김동성 불륜'에서 유부녀이자 교사인 불륜 상대는 "김동성과의 관계를 반대한다"라는 이유로 친어머니를 청부 살인한 인물이기도 하다.

 

김용호는 "김동성이 상대와 주고 받은 메시지를 재구성 했다. 내용 조작 없고, 심한 내용은 수위 조절해 뺐다. 공개한 대화는 모두 사실이며 심한 성적 대화, 음란한 부분은 빼거나 순화했다"라며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김동성은 "성관계는 더 좋게 해주겠다. 네가 선물 사준 것 후회 안 될 정도로", "오빠랑 평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니가 나한테 그렇게 선물해주면 널 못버리겠다" 등의 말을 남겼다.

 

이 여성은 김동성에게 5억 이상의 선물을 전했으나, 김동성은 법정에 선 그녀에 대해 "팬으로서 준 선물을 호의로 받았을 뿐 불륜 관계가 아닌 인사만 하는 정도의 사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2018년 결혼 생활을 끝낸 부인과 양육비 문제로 끊임없는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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