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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기계공업,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정밀기계 부품 제조업체인 서암기계공업[100660]은 19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5.05% 오른 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51.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NH투자, 유진증권, 키움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JP모건이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키움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미글로벌, 라온피플 등이 있다.

[표]서암기계공업 거래원 동향


서암기계공업의 2019년 매출액은 384억으로 전년대비 -9.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5억으로 전년대비 -50.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4%,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서암기계공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서암기계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8년 8억원보다 -5억원(-62.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0%를 기록했다.

서암기계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서암기계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