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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전일 대비 +6.79%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장비 리퍼비시 전문업체인 러셀[217500]은 19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6.79% 오른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9.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러셀은 2019년 매출액 410억원과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1.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3.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7%, 하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13.6%(49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러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러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8년 6억원보다 3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6%를 기록했다.

러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러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러셀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23 [지분변동공시]권순욱 외 6명 -3.14%p 감소, 54.26%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