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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퓨처넷,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6.8%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현대백화점그룹계열의 복합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인 현대퓨처넷[126560]은 19일 오후 1시 3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3.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8% 오른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교촌에프앤비,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있다.

[표]현대퓨처넷 거래원 동향


현대퓨처넷의 2019년 매출액은 2929억으로 전년대비 1.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08억으로 전년대비 -12.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8%, 하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0.3%(7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현대퓨처넷 연간 실적 추이


현대퓨처넷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1억원으로 2018년 130억원보다 -19억원(-14.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7%를 기록했다.

현대퓨처넷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현대퓨처넷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