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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68%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의약품(겔포스, 카나브 등) 제조, 판매회사인 보령제약[003850]은 19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6.68% 오른 2만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보령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령제약은 2019년 매출액 5243억원과 영업이익 3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56.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보령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보령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2억원으로 2018년 63억원보다 39억원(61.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0%를 기록했다.

보령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0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보령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23일 문경준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보령제약에 대해 "항암제 품목에 특히 경쟁력을 보유.고령화 추세에 따른 암환자 증가로 보령제약의 항암제 대표품목의 매출액은 매년 상승. 동사가 보유한 대표 항암제 품목은 젬자(Lilly), 제넥솔(삼양바이오팜), 젤로다(Roche), 메게이스(BMS). 전체 항암제 품목군 매출액은 2015년 669억원에서 2019년 1,100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올해에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올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면역세포항암제 개발기업 바이젠셀의 상장도 동사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동인이 될것으로 예상.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5,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