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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전일 대비 +3.29%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인 LS전선아시아[229640]는 2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3.29% 오른 7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46.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의 2019년 매출액은 5203억으로 전년대비 17.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60억으로 전년대비 44.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LS전선아시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LS전선아시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3억원으로 2018년 33억원보다 20억원(60.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8%를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LS전선아시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9일 김지산,오현진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LS전선아시아에 대해 "최근 동 가격 급등으로 인해 동사의 전력 케이블 제품 위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데 이어, 코로나때문에 지연된 베트남 프로젝트 수주가 재개됨에 따라 수익성도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됨. 올해는 베트남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주가 추가될 것이며, 미얀마 법인도 흑자 전환하여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0,5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