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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48%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봉강, 단조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한국철강[104700]은 25일 오전 11시 4분 현재 전날보다 6.48% 오른 9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국철강의 2019년 매출액은 7191억으로 전년대비 -7.5%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22억으로 전년대비 -51.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0%, 하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철강 연간 실적 추이


한국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9억원으로 2018년 90억원보다 -31억원(-34.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국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국철강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한국철강에 대해 "1분기 철근 스프레드 축소 불구, 무난한 영업실적 예상. 2분기 본격적인 영업상황 개선 전망. 2021년 철근 내수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산 수입 물량 감소 및 가격 인상으로 연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 동시에 지난해까지 일부 매출이 인식되면서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던 단조사업부문이 올해부터는 매출에서 완벽히 배제된다는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1,5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