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인바디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5% 늘어난 117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6.7% 늘어난 27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인바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인바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8억원으로 2018년 50억원보다 28억원(56.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7%를 기록했다.
인바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1억원, 50억원, 7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인바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2일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인바디에 대해 "주력사업인 체성분 분석시장의 글로벌 침투율이 5~30%에 불과하다는 점은 여전히 강점이며, 글로벌 피트니스 체인과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체결하는 등 동사의 경쟁력에 훼손은 없음. 다만, 코로나19 상황에서 신규 영업 활동 부진에 의해 핵심제품인 인바디의 수출이 부진한 상황. 결국 인바디의 본격적 주가 회복에는 전문가용 인바디의 수출 회복이 발생해야 함. 긍정적인 부분은 비용절감 노력과 재고 관리를 통해 비용통제가 잘 되고 있다는 점.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4,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