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위생도기, 욕실건자재, 기타 욕실용품 제조업체인 대림B&Co[005750]은 26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4.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92% 오른 6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5%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디에이피, 한신공영 등이 있다.

[표]대림B&Co 거래원 동향

대림B&Co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줄어든 236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4.0% 줄어든 4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9%, 하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대림B&Co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림B&Co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8년 17억원보다 -13억원(-76.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0%를 기록했다.

대림B&Co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2억원, 17억원, 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대림B&Co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