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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6.49%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크레인 구동제어시스템 제조업체인 서호전기[065710]는 29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6.49% 하락한 2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중기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흐름을 이어오다가 다시 밀리고 있지만, 최근 상승폭에 비하면 많이 밀리지는 않고 있다.

[그래프]서호전기 일봉 차트


서호전기는 2019년 매출액 649억원과 영업이익 1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8.0%, 영업이익은 87.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 상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9.3%(55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서호전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서호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18년 9억원보다 30억원(3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2%를 기록했다.

서호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서호전기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