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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주가 +6.3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CJ계열의 방송영상물 제작업체인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29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6.32% 오른 9만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스튜디오드래곤의 2019년 매출액은 4687억으로 전년대비 23.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87억으로 전년대비 -28.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2%,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스튜디오드래곤 연간 실적 추이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6억원으로 2018년 98억원보다 -32억원(-32.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9%를 기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스튜디오드래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16일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1분기 드라마 라인업은 ‘경이로운 소문’, ‘철인왕후’, ‘여신강림’, ‘빈센조’등으로 텐트폴 작품인 ‘빈센조’를 외에도 대부분의 라인업이 흥행에 성공하며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했음. 지난해 디지털 라인업은 넷플릭스오리지널 드라마 ‘나홀로 그대’, ‘스위트홈’ 2편이었으며 올해는 이보다 7편 증가한 9편으로 디지털 라인업이 확대될 전망. 국내 ott 사업자의 콘텐츠 제작 투자 확대로 드라마 제작사의 사업 기회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협상력도 향상될 것.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28,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