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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3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산업용 관이음쇠류 생산업체인 태광[023160]은 29일 오후 2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6.33% 오른 8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태광은 2019년 매출액 1898억원과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115.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5%, 상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태광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태광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18년 30억원보다 4억원(1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태광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4억원, 30억원, 3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태광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19일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태광에 대해 " 2021년 코로나로 지연됐던 공사가 재개되고, 국내 건설사들의 지난 해 해외 수주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수주 및 이익의 회복은 가능할 전망. 재고자산평가손실충당금의 환입이 발생할 경우 예상보다 실적 회복은 빠를 수 있음. 지난 1월 2차전지용 장비모듈 등을 제작하는 HYTC 지분 45%를 350억원에 인수했음. 재고자산관련손실의 경우 일회성이며, 수주 및 실적 모두 저점을 지났다고 판단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