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신한카드(대표 위성호)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 주관 ‘2015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50’에서 국내 은행 및 카드업종 브랜드 가치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금융권 전체로는 삼성생명에 이어 2위이며, 전체 브랜드 종합순위에서는 9위로 선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신한카드 브랜드 자산가치는 2조 5,284억으로 조사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빅데이터 기반 Code9 신상품, 서비스 등을 통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2-3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통 프로그램을 추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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