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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수원세관 현장점검 및 지역기업 방문

코로나19 위기 경제회복의 주역 반도체 산업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6일 수출입기업 지원현황을 직접 챙기기 위해 수원세관을 방문했다. 

 

이날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경기도 오산시 소재 반도체장비 제조업체인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를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한 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충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산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이 관세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수원세관 수출입기업 지원현황 등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은 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에서는 먼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조기 극복할 수 있도록 관세청 新핵심가치인 '명예긍지·변화혁신·소통협력·책임헌신'을 모토로 수출입기업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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