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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8.1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제주반도체[080220]는 26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9.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14% 오른 7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반도체의 2020년 매출액은 1815억으로 전년대비 12.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3억으로 전년대비 -13.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제주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제주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19년 16억원보다 -5억원(-31.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제주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제주반도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2일 김장열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주반도체에 대해 "성장성 기대가 큰 만큼 품질인증/고객 개척/실적 뒷받침이 연속 차질이 우려 된다면 현주가 수준이 타당할 것. 글로벌 매크로 불안/금리 인상 우려 재부각 같은 변수에 주수급측면에 불리함. 아직은 기관투자자 비중이 미미함. 제대로 잠재력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고 5G 전방산업과 퀄컴 인증, IoT등 특화된 저전력 메모리 솔루션 제공 전략이 매력적이라는 점에서 일단 투자자들의 인식이 바뀌면 주가 상승잠재력은 생각보다 더 클 수 있음."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7,800원, 투자의견 '중장기 주가 상승'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