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신한카드, ‘아름인 재능장학금’ 전달식 가져

크기변환_신한카드-아름인재능장학금전달.JPG
서울 도봉동 씨앗지역아동센터에서 신한카드 최명식 노원지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씨앗지역아동센터 이동성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서울 도봉동 씨앗지역아동센터와 신대방동 영성방과후지역아동센터에서 ‘아름人(이하 아름인) 재능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과 피아니스트가 장래 희망인 두 명의 학생 등 총 세 명에게 학습지 비용, 피아노 학원 강습비로 각각 120만원씩 전달됐다.

장학금 재원은 위성호 사장 등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한 ‘아름인 옥션’에서 얻은 경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은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따뜻한 손길을 모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