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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3월 ‘우리세관 사랑상’에 최종윤 관세행정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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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이 17일 최종윤 관세행정관을 3월 ‘우리세관 사랑상’ 수상자로 선정·시상한 가운데,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우)과 최 행정관(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공항세관>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7일 최종윤 관세행정관을 3월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시상했다.

세관에 따르면 최 행정관은 홍콩세관과 공유한 밀수정보를 기반으로 정밀분석을 실시, 입국대기 중이던 대만인 여행자의 속옷 안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2kg(약 60억원 상당)을 적발하고 총책‧국내판매책 등 밀수조직을 모두 체포하는 등 국민건강 위해물질 반입 차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공항세관은 앞으로도 일반행정·통관·심사·조사감시 등 각 업무분야에서 묵묵히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직원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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