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KB국민카드, 앱카드 ‘K-모션’ 해외 가맹점 결제 서비스 도입

4월 1일 마스타카드와 글로벌 핀테크 결제 관련 업무 협약 진행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KB국민카드가 마스타카드와 손 잡고 카드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카드 ‘K-모션’의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KB국민카드(www.kbcard.com·사장 김덕수)는 마스터카드와 오는 4월 1일 ‘K-모션’의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서비스 등을 위한 글로벌 핀테크 결제 관련 업무 협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KB국민카드가 3분기 중 선보일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서비스는 마스타카드가 보유한 새로운 국제 표준 기술을 활용해 해외에서도 국내와 같이 모바일 앱카드 ‘K-모션’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모션’의 해외 가맹점 결제 서비스는 전 세계 마스타카드 가맹점 중 NFC 단말기가 설치된 300만 여 개 오프라인 가맹점과 마스타카드의 전자지갑인 ‘마스타패스’가 적용된 8만 5천여 개 온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모바일 앱카드 ‘K-모션’이 국제 브랜드 카드사의 기술 표준과 호환이 안돼 해외 가맹점 이용이 제한돼 있는 상황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마스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카드 실물 없이 스마트폰에 담긴 모바일 앱카드만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카드 결제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KB국민카드는 국경을 초월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9월 마스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안전한 해외 온라인 가맹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스타카드와 실제 카드번호가 아닌 가상의 카드번호로 결제가 이뤄지는 ‘해외 온라인 안전결제(SecurePay)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