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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중국 신경제 원동력은 인터넷·서비스산업

(조세금융신문=송민경 기자) 골드만삭스(아태) 투자 관리부는 “중국의 경제 성장이 중고속 성장의 신상태(新常態)로 진입했지만 소비, 인터넷, 문화레저, 금융서비스 등의 영역은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인터넷 경제의 성장은 중국 경제의 성장에 점점 커져서 몇 년 후에는 부동산의 경제 영향력보다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콜드만삭스(아태) 투자 관리부는 현재 중국의 경제 성장이 하행 곡선을 그리고 있는 현실을 주시하면서도 부동산이나 제조 생산의 외수 시장의 수출의 불안전한 상황이지만 중국은 특유의 3차 서비스 산업의 발전 성장으로 경제 성장의 의존도가 인터넷 산업을 비롯한 선진국형 서비스 산업의 성장이 눈에 띄게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예견하며 중국의 신 투자 분야에 대한 전문가적 해석을 내놓았다. 

[출처:GBD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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