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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이프, 사망보험금 증가하는 ‘VIP정기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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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라이프생명(대표이사 이주혁)은 보장금액과 기간을 확대한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늘어나는 자산 가치와 인플레이션 효과를 감안해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체증률에 따라 증가한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억원, 20% 체증형 선택 시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2천만원씩 최대 30년 동안 증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망 시점에 따라 가입금액의 최대 7배인 7억원의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 

상품 가입은 만 20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90세만기, 가입한도는 5천만원에서 최대 8억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40세 남자가 90세 만기, 가입금액 1억원, 5% 체증형, 25년 납으로 가입 시 월보 험료는 33만4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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