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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무)행복한 어린이 100세 보험’ 선봬

크기변환_[사진]하나생명 (무)행복한어린이100세보험.jpg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백혈병, 뇌암 등의 암을 보장하는 ‘(무)행복한 어린이 100세 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만기환급형과 중도급부형이 있다. ‘만기환급형’은 피보험자인 자녀가 만기 생존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전액 환급해준다. ‘중도급부형’은 자녀의 나이가 30세가 되면 최대 1천만원을 지급한다.
 
보험가입금액은 1천500만원과 2천5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자동이체로 보험료를 납부하면 영업보험료의 1%를 할인해주며, 3개월분 이상 보험료를 선납할 경우에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하나생명 김근영 상품개발부장은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는 요즘 시대에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라며 “이 상품은 단 한 번의 가입으로 평생토록 암을 보장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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