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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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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고객들이 필요한 담보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 담보 유형을 ‘자동차 운전 중·비운전 중’으로 구분해 필요한 담보만 선택할 수 있다.

응급실 내원 시 진료비를 지급하는 ‘응급실내원진료비특약’과 상해사고로 생긴 얼굴과 목의 흉터 성형수술 시 최고 200만원까지 지급하는 ‘안면부상해흉터성형수술특약’도 신설했다.

이 외에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공소제기 시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비용 등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최대 77세까지, 보험기간은 3/5/7/10/15/20년 만기와 70/80/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 100세 만기 가입 시 2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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