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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장기간병 보장하는 연금보험 2종 출시

크기변환_2015-04-01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2, 파워스텝업 변액연금2 로 생애 종합설계.jpg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장기간병 보장기능이 추가된 ‘파워스텝업 변액연금 Ⅱ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 Ⅱ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2종을 출시했다. 

두 상품 모두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서 정한 장기요양 1~2등급에 대해 가입부터 종신토록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강화형’은 가입부터 사망 시까지 장기간병 보장이 가능하다. 

납입 기간 중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기본보험료 납입은 면제되고, 연금 개시까지 매월 50만원이 지급된다. 80% 이상 재해 장해 시에도 ‘재해 장해 생활비’를 보장한다.

연금 개시 이후 장기요양이 필요한 경우 연금 연액의 2배를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수익추구형’은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90세에도 연금 수령을 시작할 수 있도록 가입 및 개시 기간이 확대됐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일상의 행복까지 지원하고 설계한다는 기업 비전을 담은 생애종합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라며 “100세 시대 장수와 간병에 대한 리스크를 이 상품으로 만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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