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용복)은 사망보장과 입출금이 자유로운 ‘내맘같이 NH유니버셜 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추가납입은 물론 의무납입기간인 24개월 이후 연12회까지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또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종신보험의 사망보장 기능과 노후대비를 함께 준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복플러스 3대 질병진단특약’으로 제2보험기간에 3대 질병으로 진단 확정시 보험금을 두 배로 지급받을 수 있다. 

주계약 가입금액 5천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건강상담, 국내외 병원의 진료안내 및 예약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가입나이는 만 15세에서 최고 70세까지이다. 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5천만원, 20년납, 월납 가입 시 40세 남자는 10만5천930원, 40세 여자는 8만8천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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