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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구 인천공항본부세관장, 김포세관 초도순시

크기변환_150402 박철구 인천공항본부세관장(맨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김포세관직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JPG
박철구 인천공항본부세관장(맨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2일 김포세관을 방문한 가운데, 김포세관직원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공항본부세관>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박철구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지난 2일 김포세관(세관장 김정곤)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일선 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박 세관장은 “안정적 세수확보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으로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달라"고 직원들에 당부했다. 

또한, 김포공항 입출국장을 순시하면서 “신속하고 편리한 여행자 휴대품 통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선진 관세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그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고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관세국경 최일선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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