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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부산시 등과 추석 물가안정 대책 긴급회의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은 오늘(13일) 오전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주재하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 긴급회의를 갖는다.

13일 회의에는 부산시와 부산국세청을 비롯해 한국은행부산본부,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지역 대형마트와 도매법인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지역 주요 경제 동향 파악과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분야별 대책 토의 등이 이뤄진다.

부산시와 부산국세청은 이날 회의에서 기관별 물가안정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 물가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부산국세청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서민경제가 더욱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본청이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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