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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연도대상 시상식…FP명예임원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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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김용범 사장(왼쪽)과 대상을 수상한 남미순FP가 ‘CY2014 연도대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는 서울 한남동 소재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김용범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영업가족 등 4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영업대상’은 남미순FP(Future Planer)가 수상했다. 

그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FP명예임원제도’의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메리츠화재의 제1호 명예이사로 임명됐다. 
 
이와 함께 ‘중견대상’은 충청본부 아산지점 정미용FP, ‘신인대상’은 강남본부 강남비전지점 박월리FP 등 총 1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은 축사를 통해 “가장 영업하기 좋은 회사, 현장을 위해 더 많이 투자하고 정도영업 문화를 확립할 것을 약속하겠다”며 “올해에는 더 높은 도전과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정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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