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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신보대경포럼’ 개최, 지역사회 지식 공유 구심점 역할 수행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 이하 ‘신보’)은  4월 8일 지역 공공·유관기관장 및 기업 대표와 함께하는 제3회 신보대경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포럼은 지역내 리더들과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고 상호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매달 만찬을 겸한 특별 강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4월 8일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린 제3회 포럼에서는 김석동 전 장관 (前 금융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약 180명의 지역내 리더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한민족의 DNA’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 전 장관은 “인력과 기술, 자본 외에도 수출 주도형 선택과 집중전략, 그리고 경쟁 친화적인 한민족의 DNA가 한국을 세계 10위권의 선진경제 국가로 급부상시킨 원동력”이라며,


“열린 세계와의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통한다면 한국은 2046년 세계 6위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여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보 서근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리더를 대상으로 거시경제의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며, 신보대경포럼이 지역사회 지식 공유의 든든한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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