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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11%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전문의약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제약업체인 한미약품[128940]은 5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3.11% 오른 28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2020년 매출액 1조 758억원과 영업이익 4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52.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9%, 하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미약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19년 194억원보다 -146억원(-75.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미약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달미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에 대해 "2021 년 4 분기에도 양호한 ETC 성장률 유지와 R&D 비용 효율화로 3 분기의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 또한 코로나19 이후 중국에서의 소비가 회복되면서 북경한미의 호실적이 계속 이어지면서 영업이익 증가세를 견인할 전망.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소비가 회복되면서 ETC 성장률이 회복되는 부분은 긍정적. 또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가 국내에서는 지난 1 일에 출시가 되었음. 따라서 2022 년 상반기 중 미국 FDA 재실사를 거친 후 허가가 기대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70,000원, 투자의견 'BUY(상향)'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