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아이행복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올해 발급받은 아이행복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하거나 유치원 유아학비를 인증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업종 외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신용카드는 매월 1만원씩, 체크카드는 매월 3천원씩 캐시백 해준다.

또 4월 말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회원 본인 외 동반 3인까지는 자유이용권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신한 아이행복카드 중 마스타체크카드 고객은 5월 말까지 해외 가맹점(온, 오프라인 포함)에서 사용한 금액의 10%, 해외 ATM에서 현금 인출 시 1%를 캐시백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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