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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51회 연도상 시상식' 개최…765명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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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생명이 ‘2015년 제51회 연도상 시상식’을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등에서 개최한다.    

총 8회에 걸쳐 전국 권역별로 실시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FC(Financial Consultant) 765명이 본상을, FC 8천470명이 특별상을 수상한다. 

삼성생명은 올해부터 연도상 수상자 선정 방식을 순위 중심에서 절대 기준 달성 방식으로 바꿨다. 이에 따라 별도의 전사 챔피언 등을 선정하지 않고 회사가 정한 기준을 달성한 모든 FC가 참석해 축하받는 자리로 진행된다. 
 
또한 전국 통합 행사가 아닌 지역별 행사로 진행, 각 지역별 영업현장의 특성을 감안한 행사로 운영하기로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연도상 시상의 기준을 바꿔 수상자 전체가 축하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행사의 화려함보다는 영업현장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내실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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