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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세모가게 사업보고서 ‘월간씀씀’ 출시

방문 인터뷰 통해 사장님 의견을 반영한 기능 개발에 주력
사업보고서 ‘월간씀씀’으로 소상공인 손익 정확하게 파악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KT세모가게’가 사업보고서 기능인 ‘월간씀씀’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KT세모가게는 사장님들에게 실제로 도움되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소상공인 방문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월간씀씀에 대해 KT세모가게의 관계자는 “소상공인 사장님 대부분 사업장의 순수익을 매월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소득세 신고 당시에만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런 문제를 겪고 있는 사장님들을 위해 월간씀씀은 매입/매출/비용을 분석하여, 정확한 손익 파악과 사업 현황 점검을 돕는다”라고 말했다.

 

월간씀씀, 가게 경영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월간씀씀은 사업보고서 브랜드로 세모가게에 등록된 사장님의 매입/매출 자료를 매일 자동으로 수집 및 분석하여 사업 현황과 관련된 보고서를 제공한다.

 

손익 보고서

손익 보고서에서는 △예상 손익 △동일업종의 지역/전국 평균손익 △주간 평균손익 △전월/전년과 손익비교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매출 보고서

매출 보고서에서는 △예상 매출 △동일업종 지역/전국 평균매출 △총 판매량 △평균 단가 △시간별/요일별 평균 매출액 △주간 평균매출 △전월/전년과 매출비교 △매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매입 보고서

매입 보고서에서는 △예상 매입액 △동일업종 지역/전국 평균매입 △주간 평균매입 △전월/전년과 매입비교 △매입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장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손익/매입/매출의 변화에 따른 대처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KT세모가게는 9월 급여명세서에 이어서 12월에 월간씀씀 출시하며 소상공인 사장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능을 개발하는 데에 계속해서 주력하고 있다.

 

또한, KT세모가게와 파트너십 관계인 전국 500명의 세무사(세모주치의)가 월간씀씀을 바탕으로 사장님의 사업 현황을 진단하고, 경영 체질 개선을 위한 비용 관리, 절세 방안 등 전문가 처방을 제공하는 진단 기능이 추가 될 예정이다.

 

KT세모가게를 통해 전문가에게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어 가게 경영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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