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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기쁘다 구주 오셨네"...아기예수님 탄생 알리는 고요한 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 된지 8일째인 지난 24일 저녁,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예수님 탄생을 알리는 구유의 불빛 점화와 오르간 소리가 아름답게 울려퍼졌다.

 

이번 성탄절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와 강력한 한파까지 몰아쳐 일부 지역에는 폭설까지 내려 전국을 긴장 속에 가두었다.

 

이번 성탄절 미사와 예배는 인원수 제한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대면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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