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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름인 금융탐험대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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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JA Korea와 서울 종로 백년관 신한카드 교육장에서 ‘신한카드 아름人 금융탐험대(이하 아름인 금융탐험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아름인 금융탐험대’는 신한카드의 젊은 리더 조직인 ‘체인지리더’와 심사를 통해 선발한 대학생 봉사자를 주축으로 청소년 금융 교육을 담당한다.

이들은 오는 24일 수유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서울/경기 지역 13개 중학교 51개 학급에서 금융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은 자기이해, 미래설계, 개인예산관리/기부, 영리한 소비, 신용관리, 위험관리 등의 6단원으로 구성된 금융 체험형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지난 1년 동안 경제 교육 전문 비영리단체인 JA코리아와 함께 전문 강사 양성, 커리큘럼 연구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금융 교육을 준비해 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재능 기부뿐만 아니라 내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과 더불어 청소년 금융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아름인 금융탐험대’를 통해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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