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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직원 '성공보수' 등으로 조성한 2천600만원 기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아암 전문 민간 기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천6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의 '목표달성 펀드' 성공보수와 본사에 비치된 로봇 커피기계 '샬롯'의 판매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목표달성 펀드는 롯데칠성음료 임직원이 자격증 취득, 금연 등의 목표를 일정 기간 안에 이룰 경우 성공보수를 기부하는 내부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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