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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내빈들과 정품·위조품 비교 체험하는 이돈현 관세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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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특허청이 세계 지식재산의 날(4.26)을 맞아 22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15 지식재산 보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돈현(왼쪽) 관세청 차장이 내빈들과 전시된 정품·위조품 비교 체험을 하고 있다.

지식재산 보호의 날 기념식은 작년 5월에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등 정부 기관과 네이버 등 민간기업 간에 체결된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식재산의 보호가 나라경제와 산업발전을 이끄는 바탕이 됨을 널리 알리고 지식재산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한 정부부처 협업과 민관 협력을 꾀하는 자리이다.

이날 기념식에선 올해 처음으로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식재산 보호의 첫 걸음, 국가 경쟁력의 큰 걸음'을 지식재산 보호 캠페인을 위한 새로운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 전국 대학생들의 지식재산보호 모임인 '대학생 홍보지원단'의 지식재산 존중 선서 ▲ 정품과 위조품 비교전시 ▲ 지식재산존중 1만 가족 릴레이 서명운동 개시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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