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켈로그, ‘키자니아 서울’과 파트너십 체결

시리얼 반죽부터 제품 포장까지 직접 체험하는 ‘첵스초코 시리얼 팩토리’ 오픈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농심 켈로그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시리얼 반죽부터 제품 포장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첵스 초코 시리얼 팩토리’를 오픈했다.
 

켈로그가 새롭게 오픈한 ‘첵스 초코 시리얼 팩토리’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시리얼 공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을 개발해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은 직접 ‘시리얼 마스터’가 되어 재료 반죽, 시리얼 모양 만들기, 오븐에 넣어 굽기,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무기질 첨가하기, 코코아 시럽 코팅하기, 완성된 시리얼 품질 테스트하기 등 5단계의 공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과정을 마치면 직접 만든 첵스초코 시리얼과 ‘마스터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로 켈로그는 앞으로 연간 6만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시리얼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켈로그 첵스초코 마케팅 관계자는 “첵스 초코 시리얼 팩토리는 아이들이 제조 과정 체험을 통해 시리얼에 대한 이해와 영양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기변환_켈로그 첵스초코 키자니아와 파트너 십 체결04.jpg
켈로그 첵스초코 시리얼 팩토리에서 어린이들이 시리얼 만드는 과정에 대해 배우고 있다<사진=농심 켈로그 제공>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