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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중국 요우커 맞이에 분주한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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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중국의 4대 연휴 중 하나인 노동절(430~54)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명소로 알려진 명동일대가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맞이에 분주한 가운데 2일 오후, 명동 지하쇼핑몰 계단에 국내 쇼핑시 세금환급을 해준다는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의 광고가 붙어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 노동절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늘어난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해 유통업계가 중국인 관광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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