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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 거래량 강세... 주가는 -3.78%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제조기업인 삼화전기[009470]는 17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3.78% 하락한 2만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역배열 구간에서 하락세가 이어지다가 반등이 나왔지만 오늘 다시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그래프]삼화전기 일봉 차트


삼화전기의 2021년 매출액은 2471억으로 전년대비 24.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18억으로 전년대비 273.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0%,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19.3%(400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화전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화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20년 6억원보다 33억원(5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1%를 기록했다.

삼화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삼화전기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