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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0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석유류 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한국석유[004090]는 27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6.07% 오른 1만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석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석유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9.9% 늘어난 628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8% 줄어든 15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2%, 하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9.6%(1435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국석유 연간 실적 추이


한국석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5억원으로 2020년 75억원보다 -20억원(-26.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국석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국석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19일 박종렬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석유에 대해 "50여년 업력의 석유화학 전문기업. 동사는 22년 1분기 울산 공장 부지 내 리사이클링 유기용제 재생 증류타워를 완공하고 PI첨단소재에 리사이클링 유기용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 5월 시험생산을 거쳐, 2분기말 상업생산과 함께 매출이 개시될 예정임. 친환경 라사이클 사업은 재생케미칼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 모델일 뿐 아니라 기존 케미칼 부분과의 사업 시너지도 예상되어 ESG와 사업성을 모두 충족하는 성공적 신사업 성과로 판단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