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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1인가구 공동체 주택 활성화 포럼 개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과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이사장 송경용)가 30일 오후 3시 낙원악기상가 청어람홀에서 ‘1인 가구 주거복지를 위한 공동체 주택 활성화 방안 모색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펌에서는 ‘1인 가구의 주거, 그리고 공동체’라는 주제로 1인 가구의 주거 관련 현황과 수요를 살펴보고, 공유 공간이나 공동체 프로그램을 포함한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동체 주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안현찬 연구위원(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이 ‘서울시 1인 가구 주거실태로 본 공동체주택 수요와 발전 방향’, 송주민 팀장(나눔과미래 지역자산화팀)이 ‘포스트코로나, 1인가구 셰어형 주거공간의 현황과 탐색적 전망’에 대해 주제 발표를 맡는다.

 

토론에는 박민규 팀장(아이부키 커뮤니티지원팀), 시도 이사장(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곽충근 사무처장(관악공동행동), 김윤진 변호사(재단법인 동천)이 참여한다.

 

해당 포럼 유튜브 생중계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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