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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5.6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부품 업체인 해성디에스[195870]는 3일 오후 2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5.63% 하락한 6만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해성디에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해성디에스의 2021년 매출액은 6554억으로 전년대비 42.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863억으로 전년대비 98.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3%,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해성디에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해성디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5억원으로 2020년 78억원보다 107억원(137.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7%를 기록했다.

해성디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6억원, 78억원, 18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해성디에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31일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성디에스에 대해 "투자포인트 차량용 리드프레임 구조적 성장세 돌입. 메모리 기판, 수요 대비 공급 증가는 더딘 상태. 하반기 CAPA 증설 효과 반영. 주요 제품 판가 인상과 타이트한 공급이 지속되며 실적 성장세가 뚜렷한 가운데 경쟁사는 제한적인 상황, 향후 CAPA 확장을 통한 성장세가 더욱 가파를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99,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