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각종 콘덴서 생산업체인 삼영전자[005680]는 3일 오후 2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4.22% 오른 1만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삼영전자는 2021년 매출액 2389억원과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1%, 영업이익은 69.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7%, 상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영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영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5억원으로 2020년 35억원보다 20억원(5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3%를 기록했다.

삼영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8억원, 35억원, 5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삼영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16일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영전자에 대해 "동사의 사업이 알루미늄 전해콘덴서이기 때문에 알루미늄 가격 상승에 따른 원재료 가격 부담으로, 매출액이 성장하더라도 영업이익은 YoY 감소를 예상하였으나, 예 상과 다르게 영업이익이 YoY 상승을 기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5,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