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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보세화물·보세창고특허 개선 토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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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7일 인천세관에서 물류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7일 인천세관에서 한국관세물류협회, 인천물류창고업협회, 보세창고, 보세운송업체 등 물류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보세화물 및 보세창고특허 운영 관련 규제개선 과제를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보수작업 신청(승인)절차 생략 확대 ▲복합물류 보세창고의 물류촉진을 위한 세부 조치사항 필요 ▲보세운송 관련 서류 보관 의무 완화 등 업체가 피부로 느끼는 규제개선 대상 과제에 대한 집중 토론을 실시하고 합리적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해 현장중심의 규제탐사와 개선활동을 통해 실질적 규제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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