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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전자, 거래량 강세... 주가는 -9.03%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콘덴서용 금속 증착필름 제조기업인 성문전자[014910]는 13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9.03% 하락한 2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성문전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현재 거래원 동향을 보면 JP모건과 메릴린치가 각각 순매도 상위 창구 3위와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0%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JP모건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아바텍, 예스티 등이 있다.

[표]성문전자 거래원 동향


성문전자의 2021년 매출액은 493억으로 전년대비 30.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4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2%, 상위 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7.1%(32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성문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성문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0년 0원보다 5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3%를 기록했다.

성문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성문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